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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19 수어통역 서비스' 본격 개시
청각·언어장애인분들이 긴급 상황에 처했을 때 119에 직접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이 드디어 구축됐습니다!
이제는 정확한 위치 정보 전달도 가능해져,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 활동이 기대됩니다.
📌 어떤 변화가 생긴 건가요?
기존에는…
- 청각·언어장애인이 119에 신고하려면,
- **손말이음센터(107)**에 먼저 연락 → 수어통역사가 상황 파악 → 통역사가 119에 대신 신고
⛔ 하지만 이 경우, 신고자의 위치정보가 119에 전달되지 않아 출동에 어려움이 있었어요.
이제는…
✅ 청각·언어장애인 → 119 종합상황실 → 손말이음센터 통역사 간
▶️ 3자 영상통화 연결 시스템 구축
▶️ 청각·언어장애인이 영상통화로 직접 119에 신고 가능
▶️ 119가 장애인 본인의 위치정보도 실시간 확인 가능
📱 3자 영상통화 시스템이란?
- **신고자(장애인)**가 영상통화로 119에 직접 신고
- 119 직원이 손말이음센터(107) 호출
- 3자 간 영상통화 연결: 수어통역사의 실시간 통역 지원
→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집니다!
🧩 왜 중요한가요?
- 긴급한 상황에서 정확한 위치 파악은 생명을 구하는 핵심!
- 중간 전달자 없이 직접 신고 가능해져, 의사전달의 정확성과 신속성 증가
- 디지털 기술이 모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한 도구로 확장되고 있습니다.
📞 문의처
-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경쟁정책과 ☎️ 044-202-6643
- 소방청 정보통신과 ☎️ 044-205-77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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