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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년 5월,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건양대병원, 경북대 첨단기술원, 기술보증기금, 한국도로공사 등 4곳을 ‘데이터안심구역’으로 신규 지정했습니다.
이에 따라 국내 데이터안심구역은 총 14곳(오프라인+온라인)으로 확대되었으며, 미개방 데이터를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어요.
✅ 데이터안심구역이란?
민감한 데이터(의료, 재무, 위치 등)를 안전하게 분석할 수 있는 기술적·물리적 보호 환경을 갖춘 공간입니다.
- AI 개발에 필요한 원천 데이터 분석 가능
- 공공·민간 보유 데이터 중 미공개된 정보도 활용 가능
- 보안·접근제어·기록 관리 등 철저한 보호 체계
📌 법적 근거: 데이터산업진흥 및 이용촉진에 관한 기본법 제11조
🆕 2025년 5월 신규 지정된 4곳
기관명 | 위치 | 활용 목적 |
---|---|---|
건양대학교병원 | 대전 서구 | 의료데이터 분석 (질병 정보 등) |
경북대 첨단기술원 | 대구 수성구 | 교통 및 에너지 데이터 분석 |
기술보증기금 | 부산 남구 | 기업 재무 분석 및 기술금융 활용 |
한국도로공사 | 온라인 기반 | 온·오프라인 통합 분석 환경 제공 |
🧠 왜 필요한가요?
- 생성형 AI, 빅데이터 시대 → 고품질 원천데이터 필요
- 개인정보·기밀성으로 인해 데이터 활용 어려움
- 데이터안심구역을 통해 문제 해결
🔐 데이터는 어떻게 보호되나요?
- 출입 통제 / 승인된 사용자만 접근
- 인터넷 차단, 저장·반출 제한 등 기술적 보호
- 로그 기록, 사용 이력 추적 등 관리적 보호
📊 어디에 활용되나요?
분야 | 활용 사례 |
---|---|
의료 | 암 예측 모델 개발, 희귀질환 데이터 분석 |
교통 | 스마트시티 내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|
금융 | 기업기술평가, 위험예측 AI 분석 |
에너지 | 소비 패턴 기반 수요 예측 |
“데이터는 보호되어야 하지만, 멈춰선 안 됩니다. 데이터안심구역은 안전한 공유와 혁신을 위한 공간입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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